[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대학교가 메인 캠퍼스인 송도국제도시 캠퍼스 외에 송도 미추홀타워에 미추홀캠퍼스를 추가로 개소했다.

인천대는 지난 17일 송도 사범대학에서 최성을 총장 등 30여명의 교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캠퍼스’현판식 개최했다.<사진>

미추홀캠퍼스는 인천지하철 송도 테크노파크역 인근 미추홀타워 A 동에 들어섰고 사범대학, 창업보육센터, 산학협력단, 공자학원으로 이뤄져 있다.

이에 따라 인천대는 송도캠퍼스와 옛 캠퍼스인 남구 도화동 제물포캠퍼스를 포함해 캠퍼스가 3개로 늘어났다.

송도캠퍼스는 대학본부ㆍ11개 대학ㆍ8개 대학원이 있고, 제물포캠퍼스에는 평생교육원ㆍ특례편입학 학생 교육 시설이 배치돼 있다.

그동안 인천대는 대학 본부가 위치한 송도캠퍼스(송도국제도시 위치)와 사범대학 및 평생교육원, 특례편입학생들의 교육을 주로 담당하는 제물포캠퍼스(남구 제물포 위치)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지난 9월부터 인천시와의 맺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지원에 관한 협약서’에 의거, 미추홀타워 별관 A 동(종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건물)으로 인천대 사범대학 및 창업보육센터가 이전한에 따라 송도 테크노파크역 부근에 인천대 소속 기관들이 사범대학, 창업보육센터, 산학협력단, 공자학원 등으로 늘어났다.

인천대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대학 소속감을 높이고 시민에게 정확하고 통일된 인천대 캠퍼스를 알리기 위해 미추홀캠퍼스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대학는 ‘미추홀캠퍼스’ 홍보를 위해 인천지하철 테크노파크역에 ‘미추홀캠퍼스역’ 병기 등 다양한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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