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동국제강이 드러나지 않는 꾸준한 이웃 나눔으로 업계에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강 본사 임직원들은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남산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국제강이 담근 김장은 배추김치 300포기와 열무김치 100㎏, 깍두기 100㎏으로, 이는 남산원 원아들이 내년 여름까지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동국제강은 ‘소리 없이 봉사한다’는 슬로건을 모토로 지난 2007년부터 올해로 7년 째 남산원을 방문해 김장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외에도 동국제강은 5개 지역에 소재한 각 사업장에서 나눔과 봉사를 확산시키고자 지역밀착형 봉사단을 이끌어오고 있다.

‘나눔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나눔지기’ 봉사단은 동국제강을 대표하는 통합 봉사단으로서 각 사업장별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간 1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회사의 창립기념일인 7월7일을 전후해서는 5개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 올해 창립기념일에는 창립기념식을 마친 ‘나눔지기’ 봉사단원들이 지난 해에 이어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11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본사에서는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당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책상과 의자를 교체해주고, 놀이동산을 함께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다.

포항에서는 여름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고 인천에서는 탁구대회를, 당진에서는 도자기 공예 체험을 함께하고 부산에서는 이달의 어린이 생일파티를 열어 뜻 깊은 추억을 나눴다.

창립기념일 외에도 동국제강 각 지역 사업장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포항제강소는 사업장 인근에 소재한 3개 학교와 관내 5곳의 경로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제강소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걷은 기부금으로 사업장 지역 불우이웃에게 매 분기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

당진공장은 지역의 노인전문 요양원을 정기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산공장은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기초수급대상자의 집을 수리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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