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13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4년(제26기) 경영계획 선포식’을 열었다.

한옥민 사장은 경영계획 발표를 통해 “갈수록 심화되는 경쟁과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 그리고, 불확실한 외부 환경까지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해 나가는데 어려운 여건들이 이어지고 있으니 오늘 경영계획 선포식을 통해 모두투어의 비전과 전략을 이해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도록 하자.”라고 전했으며, 또한,“우리의 강점인 강한 조직력과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2014년 우리가 정한 모든 목표를 꼭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2014년도를 맞이하는 굳은 의지를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기존의 ‘비전 2020’을 보다 구체화하고 현실에 맞게 수정한 중장기 경영계획을 발표해 사장취임에 따른 회사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밝혔다. 또한 2013년 한해 동안 세계 및 한국 경제 성장세 둔화, 소비 심리 위축과 태풍과 같은 각종 자연 재해 등 경영환경의 악조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참석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Global Tourism & Leisure Group‘(글로벌 관광레저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신임 한옥민 사장의 경영방침인 강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패키지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FIT, 호텔사업, 레저사업 등 신규 수익모델을 찾아 과감한 투자를 통해 2020년까지 글로벌 매출액 6천억원과 영업이익 1천억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하였다.

2014년 매출액 목표는 전년대비 18% 늘어난 1,735억원, 판매금액 1조5천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설정했다. 개별여행과 항공권의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전체 여행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며 동시에 수익성 향상에도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2014년도 목표달성을 위해 ▶ 개별여행시장 판매강화 ▶ 브랜드 가치 향상 ▶ 고(高)부가가치 상품개발 ▶ 생산성 개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5가지 핵심 전략을 밝혔다.

2014년 경영계획 선포식은 홍기정 부회장의 계열사 전략발표를 필두로 한옥민 사장의 전사 경영계획 발표와 각 본부별, 계열사(모두투어인터네셔널 / 모두투어H&D / 투어테인먼트 / 크루즈인터내셔널 / 모두관광개발) 및 관계사(호텔엔에어)의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홍기정 부회장의 총평을 끝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영계획 선포식에는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을 비롯해 홍기정 부회장, 한옥민 사장, 각 본부 본부장과 부서장 및 계열사 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해 2013년 성과를 분석하고 2014년도 목표 및 주요 핵심전략을 공유했다.

/


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