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사회복지와 교육 및 의료 활동, 해외를 포함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긴급구호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매년 연말 열리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희망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프로젝트다.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벌이는 행사로 서울, 파주, 구미 사업장 인근의 어려운 아이들로부터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담은 사연을 받은 뒤, 온-오프라인 나눔트리를 통해 임직원들과 사연을 1:1로 매칭해 임직원들이 직접 각 사연에 맞는 선물을 준비해 깜짝 기부하는 이벤트다.
누구에게 전달되는지 알 수 없는 막연한 기부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직원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아주 높다.
물론 본업을 통한 나눔활동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첨단 디스플레이 기업으로서 ‘IT교육 지원’ 및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보육원이나 영육아원 등 아동복지시설에 최신 멀티미디어 기기를 제공하는 ‘IT발전소’ 조성 사업은 이미 28개점 개소를 넘어섰다.
실명예방캠페인도 LG디스플레이만의 눈에띄는 나눔 활동이다. 여름과 겨울, 저시력 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을 겸한 야외체험 및 캠프를 열고, 전국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눈건강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알리기 위한 ‘초롱이 눈건강 교실’ 운영도 지원하고 있다. 전국 4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30~40회의 교육이 열리고 있다.
임직원들의 의미있는 기부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LG Dream Fund’도 운영 중이다.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의료비, 교육비 등은 물론 동티모르에 자립을 위한 돼지를 보내는 등 2013년 11월까지 29건을 대상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총 1억원 이상 모금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월급에서 일정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기부하고 회사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출연하는 선진국형 ‘매칭 그랜트’ 제도도 운영 중이다. ‘Love Plus Love Fund’라고 불리는 이 사회공헌기금 역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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