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그우먼 정명옥이 라디오에서 자신의 남편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명옥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남편은 태권도 관장이다”며 “미국에서 함께 살려고 하다가 개그코너 검사 맡으란 말에 한국에 가정을 꾸리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정명옥은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고기집에 아르바이트 구하러 갔다가 고기를 썰어주는 남편의 모습에서 후광을 확 느꼈다”며 “서로 썸타는 남녀가 한명씩 있었는데 각자 헤어짐을 겪고 편 제대 후 사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정명옥은 부부싸움은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사랑의 경험이 서로 처음이다”며 “지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사이가 굉장히 좋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명옥과 함께 출연한 정성호 역시 “정명옥의 남편이 굉장히 잘생겼다”며 “실제로 보면 깜짝 놀랄 정도”라고 칭찬했다.

정명옥 남편은 2011년 12월 29일 열린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정명옥이 코미디 시트콤 신인상을 수상하자 무대에 올라 축하키스를 전해 시선을 끈 바 있다.

정명옥 남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명옥 남편? 결혼한 줄도 몰랐네”, “정명옥 남편, 정명옥 SNL보니까 너무 망가져서 결혼 안한줄 알았는데”, “정명옥 남편 어떻게 생겼는 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