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랜드마크시티 연장선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선을 내년 상반기 내 착공할 계획이다.
5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조정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 1호선 연장선 공사에 들어간다.
1호선 연장선은 송도 국제업무지구역~랜드마크시티까지 0.82㎞ 1개 정거장 구간으로 정부 지원 779억원, 인천시 예산 520억원 등 모두 129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현재 기본계획변경 및 사업비 조정에 착수한 상태”라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공정률은 96%에 달해 사실상 행정절차가 끝나면 바로 착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조정이 완료되면 오는 2018년까지 연장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호선 연장선이 지나는 송도 6ㆍ8공구를 대상으로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이와함께 현재 부평구청역까지 운행되고 있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에 대해서도 내년 상반기부터 연장 공사에 착수한다.
공사 노선은 부평구청역~부평구 산곡동 마장사거리-서구 석남동 4.18㎞이다. 전체 사업비는 정부 2675억원, 시 1783억원 등 모두 4458억원이 소요된다.
개통은 오는 2018년 12월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의 공정률은 96%이다. 시는 이들 공사에 대해 올해 말에서 내년 상반기 중 공사 발주를 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m.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