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티아라가 ‘날렵하게' 돌아온다.
오는 4일 신곡 ‘나 어떡해’로 컴백하는 티아라는 특유의 신나면서도 슬픈 분위기를 접고 완전히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2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먼저 살짝 공개한 ‘나 어떡해’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큰 스캔들에 휘말리기 전 발랄했던 티아라의 모습으로 완전히 돌아간 듯했다.
핵심 안무도 코믹한 권총춤과 다이아몬드 스텝이다. ‘우리 어디서 봤더라’라는 가사가 귀엽게 반복되는 노래에 맞춰 멤버들은 총을 쏘는 듯한 동작과 화려한 스텝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노래는 익숙한 ‘나 어떡해’의 멜로디가 깔리고 신나는 디스코 리듬이 주를 이루지만, 훨씬 더 밝은 분위기다. 보람은 “‘나 어떡해’를 샘플링했지만 복고적인 느낌 보다는 현대 음악들과 맞게 새 버전을 만들려 했다. 그래서 의상도 복고가 아니다. 우리가 입으니까 복고처럼 느껴지는 거 같은데 선배님들의 곡을 최대한 살리되 요즘 느낌도 같이 가져가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 곡은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곡이기도 한데 여병섭은 “지난주 기쁜 소식을 들었다. MBC가 대학가요제를 부활시키기로 했다고 연락이 왔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