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주말 안방극장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SBS ‘런닝맨’ 김지수 김원준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가 새로운 ‘썸남썸녀 커플’로 등극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김원준과 김지수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유재석과 송지효의 절친으로 등장한 김원준과 김지수는 미션장소에서 마주쳤다.

유재석과 송지효는 즉석 소개팅을 제안했고 김지수는 “김원준 씨면 제가 감사하죠”라며 웃었다.

송지효는 김지수에게 김원준에 대한 호감도를 체크했고, 김지수는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는 김지수에게 “김원준 어떠냐”고 물었고, 김지수는 “너무 잘 생겼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다. 그리고 나이를 정말 안 먹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원준 또한 미션 후 기분 좋은 웃음을 연신 보이며 “나 너무 행복해”라며 춤까지 췄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감지한 하하가 “김지수 누나가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라고 폭로하자 김원준과 김지수는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만추커플’ 삼둥이 송만세와 추사랑이 재회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네 삼둥이 집을방문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에 앞서 한 달 여 전 도쿄 사랑이네 집에서 사랑이와 만세는 기습 뽀뽀로 케미를 발산하며 ‘만추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삼둥이네를 방문한 사랑이에게 가장 격한 환영인사를 한 사람은 역시 만세였다. 사랑이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덥석 잡은 뒤 사랑이 의자에 앉히고 사랑이와 귓속말을 나누기도 했다. 또 구석진 곳으로 사랑이를 데려가 추성훈과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삼둥이들의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싶어 했던 추사랑에게 만세는 “뒤에 타”라며 합승을 제안했고, 만세는 자신의 장난감 자동차에서 내려 양보하는가 싶더니 추사랑이 타자 다시 뒤에 앉아서는 백허그 드라이브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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