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동그란 안경? 네모난 안경? 우리가 모르는 안경 프레임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묘한 매력을 가진 안경 프레임에 대해 알아보자.
1. 보스턴(Boston) 프레임 195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전형적인 아메리칸 빈티지 디자인이다. 특히 미국 보스턴 지역에서 인기를 끈 후 지금까지 ‘보스턴’ 이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역삼각형으로 동그랗게 떨어지는 특유의 형태로 모든 얼굴형에 두루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
2. 웰링턴(Wellington) 프레임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프레임. 사다리꼴 모양이 특징으로 둥근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 안경 전면부 색상과 템플(안경 다리) 색상을 서로 다른 배색으로 선택하면, 딱딱해 보이지 않고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 아이브로(Eyebrow) 프레임 마치 눈썹을 얹은 듯한 느낌의 프레임으로 메탈과 플라스틱(아세테이트, 셀룰로이드) 소재의 콤비가 돋보이는 형태이다. 흔히 ‘하금‘테’라고 불려지며 단정한 비즈니스 룩과 궁합이 좋고 이지적인 분위기 연출에 제격인 클래식 아이템이다.
4. 티어 드롭(Teardrop) 프레임 일명 ‘잠자리 안경’으로 유명한 티어 드롭 프레임은 햇빛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개발된 선글라스에서 시작된 형태이다. 복고 열풍에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가장 각광받는 프레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