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가 올해 8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만 90세 이상의 장수노인 2000여 명에게 장수 수당(생일축하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령별 지급액은 만 90세 30만원, 만 95세 50만원, 만 100세 100만원씩이다.

지난해에는 2200여명이 축하금을 받았다.

올해는 8% 이상 증가한 2393명(만 90세 1851명, 만 95세 456명, 만 100세 86명)이 수당을 받게 될 전망이다.

수혜 대상자 증가에 따라 관련 예산도 지난해 7억7500만원에서 올해는 8억6900만원으로 12.1% 증액됐다.

장수수당을 받으려면 인천시 관내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하며, 주민등록상 생일을 기준으로 반드시 1년 이내에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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