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랫폼 : 안드로이드 + 가 격 : 무료 + 평 가 : 4점(5점 만점)
이제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의 필수품과 다름 없는 롤 전적검색기가 금주 스마트 라이프의 주인공이다. 국내에는 FoW나 IPLOL 등 다양한 전적 검색 사이트와 시스템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널리 쓰이는 전적 검색기 OP.GG를 소개하고자 한다. OP.GG는 지난 2013년 6월 베타 버전이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50만회가 넘는 다운로드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그리 두각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MMR(Match Making Rating) 예측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여기에 함께 플레이하고 있는 소환사들의 정보를 바로 보여주는 서비스와 같이 유저들이 필요한 내용들을 재빠르게 캐치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기본 기능은 '전적 검색'이다. 원하는 소환사의 이름을 입력하면, 그 소환사의 성적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최근 플레이한 20개 게임의 성적은 보다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그 외 게임들은 평균 승률와 KDA(킬/데스/어시스트)를 보여줘 실력을 판가름할 수 있게 만든다.
챔피언별로 정리된 데이터는 해당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실력 등을 짐작케 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짧은 시간 동안 만나 게임을 하게 되는 만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를 보면서 플레이를 예상하고 이에 따라 맞춰 나갈 수 있다. 특히, 게임 로딩이 시작된 직후 전적을 검색하면 함께 플레이하는 유저 10명의 전적을 간단히 정리해주는 기능은 이 사이트의 핵심 기능이다. 슬슬 랭크 게임을 뛰기 시작하는 시점이 오면 이제 MMR을 고민할 차례다. MMR은 유저가 게임을 뛸 때 만나게 되는 상대방의 점수 쯤으로 예상하면 되는데, 시즌2에서 볼 수 있었던 랭크 게임 점수를 연상하면 편하다. 이 점수가 높으면 강력한 상대를, 낮으면 약한 상대를 주로 만나게 된다. '내가 실력은 좋은데 랭크가 낮다'라고 판단된다면 MMR을 체크하면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만약 브론즈 등급인데 MMR이 1100을 넘어 간다면 분명 실력보다 랭크가 낮은게 맞고, 골드 등급인데 MMR이 1200이하라면 실력보다 랭크가 높다는 뜻이다.
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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