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주 기자 구독 + “65세 이상이라면, ‘딸기’ 꼭 먹어야”…‘놀라운 효능’ 있었네 “성적 수치심 유발”…김수현 측, ‘바지 벗은 사진’ 공개한 故김새론 유족·가세연 고발 “이혼 요구에 화나서”…아내 살해하고 시신 트렁크에 숨긴 40대男, 결국
이 시각 주요기사 경제·금융 “파리·도쿄보다 높다” 서울시, 도시 금융경쟁력 3년 연속 ‘TOP10’ 英 지옌사, 전 세계 주요 도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발표 133개 도시 중 ‘핀테크’ 분야 2년 연속 TOP10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전 세계 주요 133개 도시 가운데 서울이 국제금융경쟁력 10위에 올랐다. 이는 프랑스 파리(17위)와 일본 도쿄(22위)보다 높은 순위로,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Top 10에 진입하며 이룬 성과다. 서 사회 법원, 김하늘 양 살해 교사 명재완씨 구속기간 10일 연장 경제·금융 최 대행 “국정운영에 전념…거취 이슈는 제겐 사치” 사회 어떻게 들어간 의대인데, 유급 초읽기…복귀 데드라인 하루 남았다 [세상&] 사회 尹 내란죄 재판부, 경찰 ‘국회 봉쇄’부터 파헤친다 [세상&]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고인에 죄송하다”며 ‘김새론 결혼·낙태설’ 주장한 유튜버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유족에게 고소당한 유튜버 이진호가 김새론이 생전 결혼과 낙태를 했다고 폭로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진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김새론이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결혼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웨딩 화보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을 당시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결혼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새론 측은 “친구와 찍은 스냅 사진이다.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이진호는 “사실 확인 결과 결혼한 것이 맞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증거로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매니저 A 씨의 1월 8일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서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해당 화보에 대해 “제가 올린 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올렸다”고 말했다. A 씨가 “결혼식은 한 거냐. 한국에서 했냐 해외에서 했냐”고 묻자 여성은 “이미 (결혼)한 게 맞다. 해외에서 했다”며 남자친구 측 부모도 결 2 생활·문화 김수현 “집 간적 없다” 하자 ‘김새론 집데이트’ 영상 공개한 가세연 3 사회 ‘출소’ 황철순, 아내 사생활 폭로 “허구한 날 술자리·男과 파티” 4 사회 [단독] 유명 여배우 시술 받다 2도 화상…법원, “의사 5000만원 배상하라” [세상&] 5 IT·과학 “2억 안 주면 다 까발린다” 성실했던 직원 ‘돌변’…못된 ‘돈벌이’ 이 정도라니 6 산업 국내유일 엔진 자체생산 조선사…환경에도 ‘진심’, 탄소실증설비 3배로 키운다 [그 회사 어때?] 7 IT·과학 “친구 모으면 60만원 준다” 전례없는 파격 ‘용돈벌이’…500만명 ‘우르르’ 몰렸다 8 사회 설마 8대0 때문에 늦어지나? 헌법학자 “의도적 만장일치 자제해야” [세상&] 9 정치 단독 [단독] 與특위 위원장마저 “사퇴하겠다”…국민연금 개혁안, 이탈표 쏟아진 이유는 [이런정치] IT·과학 “결국 당했다” 아이유 주연에 600억 쏟아부었는데, ‘날벼락’…이러다 다 죽어 ‘아우성’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러면 넷플릭스 가입할 필요가 없다” 넷플릭스 화제작 아이유·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 그대로 유출되면서 넷플릭스가 발칵 뒤집혔다. 이러면 굳이 돈이 내고 넷플릭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업계에선 “이대로 가다간 다 죽는다”라며 아우성이다.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 대한 대대적 단속과 함께,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폭싹 속았수다’는 넷플릭스가 올해 ‘오징어게임’ 다음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작품이다. 제작비가 무려 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되자마자 오리지널 시리즈 압도적 1위 자리에 올랐다. 김원석 감독은 “오픈세트를 지었는데 그것만으로도 큰돈이 들었고, 1960년대부터 2025년까지의 시대가 계속 바뀜에 따라 표현하는 미술 부분에도 제작비가 많이 투입됐다”라고 전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공개 방식도 독특하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매주 4 2 경제·금융 ‘농약통’으로 고기에 주스 살포…백종원 이번엔 ‘식품위생법 위반’ 논란 3 IT·과학 “잘 팔린다더니, 인기 식었나?” 115만→58만, 삼성 ‘최고폰’…반값 ‘떨이’ 4 사회 이진호, 故김새론 유족 고소에 “연애 ‘자작극’이라고 한 적 없어. 법적 조치할 것” 5 사회 설마 8대0 때문에 늦어지나? 헌법학자 “의도적 만장일치 자제해야” [세상&] 6 IT·과학 “벌써 200만명 떠났다” 한국서 ‘꼴찌 추락’ 하더니…결국 ‘19금’ 터진다 7 사회 “고인에 죄송하다”며 ‘김새론 결혼·낙태설’ 주장한 유튜버 8 경제·금융 “어쩐지 관리비 비싸더라…”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5년새 43% 상승 9 사회 배우 유연석 70억 세금 추징…이하늬 60억 추징 이어 또 IT·과학 “한때 1위였는데, 이게 웬 날벼락” 쏟아지는 뭇매…결국 꼴찌 추락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 한물간 드라마, 영화를 재탕하고 있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월 이용자수가 600만명→400만명→200만명대로 급감했다. 한때 토종 1위에서 꼴찌로 추락했고, 전체 꼴찌인 디즈니플러스와 월 이용자가 비슷한 수준까지 줄었다.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불만이 쏟아지면서 이용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회당 출연료 3억~4억에 달할 정도로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가 폭등하자, 자체 제작 드라마를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2년 누적 적자만 2000억원에 달해 많은 제작비를 드는 영화, 드라마를 만들기 힘든 상황이다. 내세울 만한 새로운 콘텐츠가 없다 보니 ‘내 이름은 김삼순(MBC)’ ‘미안하다, 사랑한다(KBS)’ 등 고전 드라마를 재탕하면서, 가입자를 달래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에는 개봉 1년이 지난 영화 ‘파묘’를 내세우고 있다.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2 연예 한혜진, 홍천 별장 두달만에 갔더니…“내 팔자아” 3 IT·과학 설마했는데…“이건 너무 심했다” 광고로만 3천억 수익, 한국서 떼돈 벌고도 4 IT·과학 “결국 당했다” 아이유 주연에 600억 쏟아부었는데, ‘날벼락’…이러다 다 죽어 ‘아우성’ 5 IT·과학 “14만원→5천원, 충격적 추락” 너무 심하다했더니…결국 ‘초유의 일’ 터졌다 6 산업 국내유일 엔진 자체생산 조선사…환경에도 ‘진심’, 탄소실증설비 3배로 키운다 [그 회사 어때?] 7 IT·과학 “친구 모으면 60만원 준다” 전례없는 파격 ‘용돈벌이’…500만명 ‘우르르’ 몰렸다 8 사회 설마 8대0 때문에 늦어지나? 헌법학자 “의도적 만장일치 자제해야” [세상&] 9 정치 단독 [단독] 與특위 위원장마저 “사퇴하겠다”…국민연금 개혁안, 이탈표 쏟아진 이유는 [이런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