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컨슈머 3일만에 100만개 팔린 ‘○○빵’…포켓몬빵도 제쳤다는데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SPC삼립이 협업해 출시한 ‘크보빵’(KBO빵)의 인기가 거세다. SPC삼립은 지난 24일 크보빵을 출시한 지 3일 만에 100만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SPC삼립이 출시한 신제품 중 역대 최단기간으로, ‘국찐이빵’, ‘포켓몬빵’도 이루지 못한 기록이다. 크보빵은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프로야 IT·과학 “아이폰은 못하는데” 지긋지긋한 스팸문자, 삼성 손 대더니 ‘대박’ 정치 野, ‘독도는 일본땅’ 日교과서에 “尹정부 친일굴욕 외교 결과물” 사회 문다혜,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검찰 “문 前대통령과 공모 여부 검토” 정치 文, 입원한 김경수에 전화…“탄핵선고 지연돼 단식 길어진 상황 걱정”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국제 “극장에 0명이라니” 3700억 썼는데 흥행 참패, ‘초유의 상황’ 무슨 일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가 2억5000만달러(약 3665억원)를 투입해 제작한 실사 영화 백설공주가 개봉 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흥행 참패 위기에 놓였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설공주는 개봉 첫 주 북미 시장에서 4300만달러(약 631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 이는 앞서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덤보(4600만달러)와 신데렐라(6790만달러)보다도 낮은 성적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극장 개봉 영화 중 상위 5위에도 들지 못했다. 개봉 후 3일 동안 중국 내 수익은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백설공주는 1937년 디즈니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당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디즈니 스튜디오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실사판은 캐스팅 단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원작에서 ‘눈처럼 하얀 피 2 사회 “김새론, 치료비도 없어 지인에 부탁”…전 남친 “죽음은 김수현과 무관” 3 생활·문화 가세연 “김새론, 한달 만에 임신·낙태 불가능”…“김수현 크게 걸렸다” 추가 폭로 예고 4 사회 ‘의대생 절반 복귀 새빨간 거짓말!’ 당황한 의대생 복귀 숫자 설전 [세상&] 5 생활·문화 외신 “동해서 잡힌 ‘이 생선’ 기생충 다량 발견” 발칵 뒤집혔다 6 사회 단독 [단독] “사고 2주 전부터 가게 바닥에 균열”…강동구 싱크홀 또다른 전조증상 [세상&] 7 IT·과학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축구 ‘오만전’ 무승부에 울려 퍼진 이 노래…100만명 탄식 8 사회 문다혜,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검찰 “문 前대통령과 공모 여부 검토” 9 사회 생방서 “XX” 욕설…쇼호스트 정윤정, 2년 만에 복귀 사회 “고인에 죄송하다”며 ‘김새론 결혼·낙태설’ 주장한 유튜버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유족에게 고소당한 유튜버 이진호가 김새론이 생전 결혼과 낙태를 했다고 폭로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진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김새론이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결혼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웨딩 화보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을 당시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결혼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새론 측은 “친구와 찍은 스냅 사진이다.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이진호는 “사실 확인 결과 결혼한 것이 맞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증거로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매니저 A 씨의 1월 8일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서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해당 화보에 대해 “제가 올린 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올렸다”고 말했다. A 씨가 “결혼식은 한 거냐. 한국에서 했냐 해외에서 했냐”고 묻자 여성은 “이미 (결혼)한 게 맞다. 해외에서 했다”며 남자친구 측 부모도 결 2 사회 설마 8대0 때문에 늦어지나? 헌법학자 “의도적 만장일치 자제해야” [세상&] 3 사회 이진호 “김새론 사망 원인은 남편 폭행·협박”…절친 녹취록 공개 4 생활·문화 “김수현, 아니라고 할거냐”…‘김새론 집데이트’ 영상 공개한 가세연 5 연예 김지민,김준호와 침대 보더니… “선배랑 한 이불 덮을 줄이야” 6 사회 이진호, 故김새론 유족 고소에 “연애 ‘자작극’이라고 한 적 없어. 법적 조치할 것” 7 사회 ‘출소’ 황철순, 아내 사생활 폭로 “허구한 날 술자리·男과 파티” 8 경제·금융 “1분당 1억씩” 홈쇼핑 ‘대박’ 나더니 100억 한남더힐 구매…“전액 현금 매수한 듯” 9 사회 백종원, 이번엔 ‘엔진오일 드럼통’ 요리 논란…녹 슨 엔진오일 드럼통을 그릴로 IT·과학 “한때 1위였는데, 이게 웬 날벼락” 쏟아지는 뭇매…결국 꼴찌 추락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 한물간 드라마, 영화를 재탕하고 있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월 이용자수가 600만명→400만명→200만명대로 급감했다. 한때 토종 1위에서 꼴찌로 추락했고, 전체 꼴찌인 디즈니플러스와 월 이용자가 비슷한 수준까지 줄었다.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불만이 쏟아지면서 이용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회당 출연료 3억~4억에 달할 정도로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가 폭등하자, 자체 제작 드라마를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2년 누적 적자만 2000억원에 달해 많은 제작비를 드는 영화, 드라마를 만들기 힘든 상황이다. 내세울 만한 새로운 콘텐츠가 없다 보니 ‘내 이름은 김삼순(MBC)’ ‘미안하다, 사랑한다(KBS)’ 등 고전 드라마를 재탕하면서, 가입자를 달래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에는 개봉 1년이 지난 영화 ‘파묘’를 내세우고 있다.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2 연예 한혜진, 홍천 별장 두달만에 갔더니…“내 팔자아” 3 IT·과학 설마했는데…“이건 너무 심했다” 광고로만 3천억 수익, 한국서 떼돈 벌고도 4 IT·과학 “결국 당했다” 아이유 주연에 600억 쏟아부었는데, ‘날벼락’…이러다 다 죽어 ‘아우성’ 5 IT·과학 “14만원→5천원, 충격적 추락” 너무 심하다했더니…결국 ‘초유의 일’ 터졌다 6 사회 단독 [단독] “사고 2주 전부터 가게 바닥에 균열”…강동구 싱크홀 또다른 전조증상 [세상&] 7 IT·과학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축구 ‘오만전’ 무승부에 울려 퍼진 이 노래…100만명 탄식 8 사회 문다혜,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검찰 “문 前대통령과 공모 여부 검토” 9 사회 생방서 “XX” 욕설…쇼호스트 정윤정, 2년 만에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