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부부가 함께 육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북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추진 중인 '경북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들에게 육아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육아에 대한 고민과 비법을 공유하는 것이다.
경북도는 아빠단 활동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콘텐츠 크리에이터'도 3명 내외로 선발한다.
2022년생(3세)부터 2018년생(7세)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는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 설문 페이지를 통해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빠단 선정 결과는 다음달 11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아빠단은 12월까지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5개 분야(놀이, 일상, 건강, 교육, 관계)의 온라인 주간 미션을 수행하며, 경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추진하는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가 별도로 선정한 멘토 아빠단(25명)이 매주 1회 초보 아빠들의 수월한 미션 수행을 지원하고자 사진과 영상자료 등으로 비법을 전달한다.
도는 매월 '이달의 우수 아빠'를 뽑아 활동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등 아빠 육아의 확산을 위해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젊은 아빠들이 아이의 행복을 키우는 아버지로써 적극적으로 육아를 주도해 가족친화적인 경북도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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