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동양그룹주가 회생절차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56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양의 우선주인 동양우, 동양2우B, 동양3우B도 모두 상한가를 나타냈다.
동양네트웍스도 역시 전 거래일보다 14.99% 오른 675원에 거래돼 이틀째 상한가에 거래중이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은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등의 혐의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구속했다. 정진석 전 동양증권 사장과 이상화 전 동양시멘트 대표, 김철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도 함께 구속됐다.
업계는 현 회장의 구속과 더불어 동양의 회생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날 동양은 법원으로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으며, 지난 10일 동양네트웍스도 법원으로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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