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와인 90만병·180억원 규모
3900만원 맥캘란 레드 40년 컬렉션도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2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통해 총 90만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21일부터 28일까지, 강남점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와인창고전은 연중 상·하반기 한 번씩만 열리는 대형 와인행사다. 이번 창고전에서는 봄 피크닉이나 골프 라운딩을 떠나는 고객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캔 와인과 논알콜 와인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인기 브랜드 중심으로 물량을 지난 행사 대비 20% 늘린 게 특징이다.
대량으로 와인을 구매하면 최대 67%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밀리아나 SDO 쉬라’는 12병 이상 구매 시 병당 3만원에, ‘코노수르 싱글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은 12병 이상 구매 시 병당 2만 5000원에 제공한다. ‘샤또 몽페라 와인잔 패키지’는 6병 이상 구매 시 2만 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팝업 매장에서 빌라엠 와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진으로 와인 라벨을 제작해주는 ’포토 라벨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프리마크 아비’ 와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골프공을 제공한다. 액수에 따라 전동 스크루(screw)나 디캔터도 증정한다.
강남점 와인 행사장에서는 스코트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의 증류 합법화 200주년을 기념한 상품을 소개한다. 생산 물량이 극소량인 ‘맥캘란 레드 컬렉션 40년’(3900만원)을 소개하고 ‘벤로막’, ‘라벨5’ 등 스카치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한편 SSG닷컴 신세계와인하우스에서도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역대급 물량인 700여 품목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 주문 후 집 근처 신세계백화점 매장에서 찾아가는 ‘매장 픽업’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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