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심은하(42)가 13년 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라디오 칼럼을 통해서다.
기독교 선교방송인 극동방송에 따르면 심은하는 지난 6일부터 극동방송 리디오 (FM 106.9MHz)의 ‘심은하와 차 한 잔을’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매일 오후 1시 45분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3~5분 길이 칼럼 형식으로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앞서 배우 김혜자(73)등이 프로그램을 맡았었다.
심은하는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했으며 2005년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라디오 칼럼을 통해 방송나들이에 나섰지만, 활동 재개 차원은 아니다.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선교에 참여하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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