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경찰, ‘전광훈 전담팀’ 꾸린다…서부지법 난동 선동 여부 수사 최근 고발인 조사 전 목사 발언 분석 후 확인 예정 극우 유튜버들도 선동 혐의로 수사 착수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서울서부지법 폭력 집단난동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내란 선동·선전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전담팀을 꾸렸다. 본격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전 목사가 집회 참석자들을 선동해 서부지법 폭력 난동을 유발 사회 [단독] 尹 내란 수사·공판 특수본 중앙지검 소속 검사들이 나선다 [윤호의 검찰뭐하지] 사회 尹측 “검찰, 즉시 대통령 구속 취소하라” 사회 ‘서부지법 폭도 이렇게 생겼다니’ 버젓이 사적 신상공개 괜찮나? [취재메타] 사회 “무서워 못살겠다” 경찰 흉악범죄 예고 글’ 106건 수사 [세상&]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걸그룹도 함부로 썼다가 “죄송합니다”…‘이 표식’ 잘못 사용하면 ‘벌금 1억원’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이르면 4월부터 약국·병원 등에서 빨간 십자(+·레드 크로스) 모양의 ‘적십자 표장’을 무단 사용할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국제 적십자 운동의 상징인 빨간 십자(+) 도안이 상표법 보호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23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지난 9일 특허청으로부터 적십자 표장의 상표등록출원과 관련해 ‘출원공고 결정서’를 받았다. 출원공고는 특허 당국이 상표등록출원 내용을 심사한 결과 상표 등록을 거절할 사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일반에 공고하는 절차다. 특허청은 한 차례 재심사를 거쳐 병원 및 약국, 의료기기 상품군에서 출원공고를 결정했다고 적십자에 통보했다. 의약품 상품군에 대해서도 출원 공고가 예상된다. 공고일인 6일부터 두 달간 공고 기간에 특별한 이의 신청이 없다면 상표 등록이 결정된다. 적십자 표장이 상표로 등록되면 상표법에 따라 무단 사용자는 상표침해죄로 최고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 2 IT·과학 “회당 출연료 3억 기본” 1000억원 쏟아부었는데…한달도 안돼 1위 뺏겼다 3 사회 ‘고액 체납자’ 이혁재, 尹·폭동 두둔 논란…“굳이 수갑 채워 망신 줘” 4 IT·과학 “결국 ‘월 4000원’짜리도 나왔다” ‘100만명’ 초유의 이탈 사태에…이러다가 5 사회 못받았던 보너스 900억 들어온다…“재직 조건 상여금도 통상임금” [세상&] 6 IT·과학 “드라마 만들었다가” 의사 파업 직격탄…포기한 줄 알았더니 7 사회 단독 [단독] 서울 버스 색깔 20년 만에 확 바뀐다 [세상&] 8 사회 ‘류현진~라면’ 돈을 빼돌리다니…전직 에이전트 징역형 [세상&] 9 연예 조영남 “김흥국 살아있다는 건 한국이 너그럽다는 것” 6 IT·과학 “드라마 만들었다가” 의사 파업 직격탄…포기한 줄 알았더니 7 사회 단독 [단독] 서울 버스 색깔 20년 만에 확 바뀐다 [세상&] 8 사회 ‘류현진~라면’ 돈을 빼돌리다니…전직 에이전트 징역형 [세상&] 9 연예 조영남 “김흥국 살아있다는 건 한국이 너그럽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