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 모습 [서울시 제공]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 모습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디지털 실무교육을 통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13번째 캠퍼스를 동대문 청량리에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대문 캠퍼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위한 앱·클라우드 교육과정과 디지털 활용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전환과정(DT)이 함께 운영되며 연간 178명의 인재를 양성해 낼 예정이다.

특히 7개 과정 중 4개 과정은 기업이 원하는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한 후 수료생을 채용하는 ‘기업 연계형 과정’이다.

동대문구가 기부채납 받은 신축 시설을 서울시에 제공해 조성하게 됐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그간 4200여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수료생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동대문 캠퍼스에 이어 성북과 도봉 캠퍼스가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서울의 미래를 이끌 최고의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이자,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하는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산실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