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11일 서울 63빌딩 연회장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S-OIL은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권태진 소방위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시상했다. 도기목 소방위 등 영웅 소방관 7명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권 소방위는 올해 150여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2월 한남대교 남단 투신 사건에 출동해 하류 100m 지점 수면 위에 떠있는 여성을 구조했다. 7월 한강대교 남단 투신 우려 상황에서는 투신한 중년 남성을 하류 수면 위에서 안전하게 구조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사진) S-OIL 최고경영자는 “소방관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S-OIL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