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지 기자 구독 + “이번엔 믿고 1억 투자했는데” 또 희망고문…또 고개 숙인 회장님 셀트리온, 500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취득 결정 엠투엔, 지난해 매출액 912억원…전년 比 16% 증가
이 시각 주요기사 정치 한덕수 복귀…혼돈의 정치권 [이런정치] 22대 개원 후 野주도 탄핵 6번째 기각 韓 복귀…尹 선고 결론 안 나 혼란 지속 “계엄 정당성 높아져” vs “尹은 탄핵” [헤럴드경제=안대용·박자연·주소현 기자]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에서 기각으로 최종 결론을 냈다.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됐던 한 총리는 87일 만에 직무에 복귀하면서 대통령 권한 정치 韓, 안보·치안 유지 긴급지시…“모든 불법행위 엄정 대응” 국제 외신, ‘한총리 탄핵소추 기각’ 헌재 결정 긴급 타전 정치 野 9전9패…돌아온 한덕수, 즉각 경호처 경호 받는다 정치 與 “거야 대국민 석고대죄해야”…野 “유감, 즉각 尹탄핵 선고를”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의성 산불 최초 목격자 “성묘객 헐레벌떡 도망가길래 붙잡아”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실화자로 추정되는 성묘객이 당시 급히 산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마을주민의 주장이 나왔다. 23일 경북 의성군 등에 따르면 마을주민 A씨는 전날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불이 난 곳으로 향했다. 화재 발생 30분 정도 지난 오전 11시 55분쯤 현장 근처에 도착한 A씨는 불이 난 곳에서 내려오는 성묘객 무리와 마주쳤다. A씨는 “헐레벌떡 내려오는 성묘객 무리와 마주쳤다”며 “어디 가느냐고 붙잡고 물어보니 대답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머뭇거리면서 가려고 하길래 안 되겠다 싶어서 (성묘객 무리가 타고 온) 자동차 번호판 등을 사진으로 남기고, 도망가면 안 된다고 일러뒀다”며 “이후 경찰이 데리고 갔다”고 주장했다. 불이 난 곳에서는 라이터가 발견됐다. 경찰은 성묘객을 상대로 기초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성군은 불이 꺼지면 실화 2 경제·금융 “1분당 1억씩” 홈쇼핑 ‘대박’ 나더니 100억 한남더힐 구매…“전액 현금 매수한 듯” 3 생활·문화 손예진 ‘한끼 42만원’ 안성재 식당 방문…“귀한 음식 감사” 4 사회 ‘갑질 무혐의’ 강형욱 “몸무게 13㎏ 빠지고 탈모까지” 5 IT·과학 의사 된 고윤정…“자칫하면 뭇매 맞는다” 최악의 시청률 ‘엔터 명가’ 초비상 6 IT·과학 “한국에서 엄청나게 팔더니, 최신 아이폰이 월 5만원?” 애플 무슨 일? 7 컨슈머 “홈플러스로 먹고 살았는데”…철수 공포에 숨죽인 ‘乙’들 8 사회 백종원, 이번엔 ‘엔진오일 드럼통’ 요리 논란…녹 슨 엔진오일 드럼통을 그릴로 9 생활·문화 ‘내 아들이 세 여자를 강간했다’…증오와 죄책감, 모성의 윤리적 딜레마를 묻다 사회 “고인에 죄송하다”며 ‘김새론 결혼·낙태설’ 주장한 유튜버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유족에게 고소당한 유튜버 이진호가 김새론이 생전 결혼과 낙태를 했다고 폭로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진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김새론이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결혼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웨딩 화보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을 당시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결혼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새론 측은 “친구와 찍은 스냅 사진이다.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이진호는 “사실 확인 결과 결혼한 것이 맞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증거로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매니저 A 씨의 1월 8일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서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해당 화보에 대해 “제가 올린 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올렸다”고 말했다. A 씨가 “결혼식은 한 거냐. 한국에서 했냐 해외에서 했냐”고 묻자 여성은 “이미 (결혼)한 게 맞다. 해외에서 했다”며 남자친구 측 부모도 결 2 IT·과학 “결국 당했다” 아이유 주연에 600억 쏟아부었는데, ‘날벼락’…이러다 다 죽어 ‘아우성’ 3 사회 이진호, 故김새론 유족 고소에 “연애 ‘자작극’이라고 한 적 없어. 법적 조치할 것” 4 사회 설마 8대0 때문에 늦어지나? 헌법학자 “의도적 만장일치 자제해야” [세상&] 5 사회 이진호 “김새론 사망 원인은 남편 폭행·협박”…절친 녹취록 공개 6 생활·문화 “김수현, 아니라고 할거냐”…‘김새론 집데이트’ 영상 공개한 가세연 7 경제·금융 “어쩐지 관리비 비싸더라…”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5년새 43% 상승 8 연예 김지민,김준호와 침대 보더니… “선배랑 한 이불 덮을 줄이야” 9 사회 ‘출소’ 황철순, 아내 사생활 폭로 “허구한 날 술자리·男과 파티” IT·과학 “한때 1위였는데, 이게 웬 날벼락” 쏟아지는 뭇매…결국 꼴찌 추락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 한물간 드라마, 영화를 재탕하고 있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월 이용자수가 600만명→400만명→200만명대로 급감했다. 한때 토종 1위에서 꼴찌로 추락했고, 전체 꼴찌인 디즈니플러스와 월 이용자가 비슷한 수준까지 줄었다.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불만이 쏟아지면서 이용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회당 출연료 3억~4억에 달할 정도로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가 폭등하자, 자체 제작 드라마를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2년 누적 적자만 2000억원에 달해 많은 제작비를 드는 영화, 드라마를 만들기 힘든 상황이다. 내세울 만한 새로운 콘텐츠가 없다 보니 ‘내 이름은 김삼순(MBC)’ ‘미안하다, 사랑한다(KBS)’ 등 고전 드라마를 재탕하면서, 가입자를 달래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에는 개봉 1년이 지난 영화 ‘파묘’를 내세우고 있다.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2 연예 한혜진, 홍천 별장 두달만에 갔더니…“내 팔자아” 3 IT·과학 설마했는데…“이건 너무 심했다” 광고로만 3천억 수익, 한국서 떼돈 벌고도 4 IT·과학 “결국 당했다” 아이유 주연에 600억 쏟아부었는데, ‘날벼락’…이러다 다 죽어 ‘아우성’ 5 IT·과학 “14만원→5천원, 충격적 추락” 너무 심하다했더니…결국 ‘초유의 일’ 터졌다 6 IT·과학 “한국에서 엄청나게 팔더니, 최신 아이폰이 월 5만원?” 애플 무슨 일? 7 컨슈머 “홈플러스로 먹고 살았는데”…철수 공포에 숨죽인 ‘乙’들 8 사회 백종원, 이번엔 ‘엔진오일 드럼통’ 요리 논란…녹 슨 엔진오일 드럼통을 그릴로 9 생활·문화 ‘내 아들이 세 여자를 강간했다’…증오와 죄책감, 모성의 윤리적 딜레마를 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