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물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행사를 개최한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핀란드 미켈리, 인도네시아 바탐 등 10개 국가 11개 도시와 세계물위원회, 지중해물연구소 2개 기관이 참석한다.
7일 개회식에서는 대구시와 인도네시아 바텀시, 대구시와 라오스 비엔티안시 간 물산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물산업 발전을 꾀한다.
이어서 '세계 물도시 간 협력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주요 도시 간 물 문제 공유와 해결 방안을 논의해 실행 가능한 공동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한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물 순환에서의 탄소 중립’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물산업컨퍼런스’는 세계 물 시장 전망과 관련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국내 물 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증진하는 국제행사이다.
국내외 17개 국가 300여 명이 참가하며 기조강연, 테크니컬세션, 비즈니스세션, 포스터세션, 산업시찰 등으로 구성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2023 기간 중 세계물도시포럼, 국제물산업컨포런스 등 국제행사를 통해 물 문제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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