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 지정 등 반도체 도시로 가치 격상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옆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분양에 관심
반도체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올 한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반도체 관련 기업이 자리하고 있거나, 개발 및 유치가 진행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지역 가치 상승 등의 선순환이 이어지면서 관심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런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평택시가 대규모 반도체 벨트 형성과 이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체 도시로의 가치 격상에 나서면서 업계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필두로 대규모 반도체 벨트를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정부는 평택시를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하고, 지제역 주변에는 약 3만3,000가구 규모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배후 주거단지인 '콤팩트시티' 개발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도시로서의 위상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도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평택시는 올 한해 6,242건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이뤄지면서, 경기권 TOP5 거래량을 기록했다. 특히 이는 인구 100만 이상의 특례시(용인, 고양, 수원)를 제외하면 화성시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거래량이다.
분양시장도 활황세다. 특히 반도체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리는 직주근접 권역의 인기가 뜨겁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주변에서 올해 신규 공급된 '고덕자이 센트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호만써밋 고덕신도시 3차' 등의 새 아파트는 모두 단기간 100% 완판에 성공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평택시는 정부 주도하에 반도체 도시 형성이 이뤄지면서, 광역교통호재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 점도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 평택지제역의 경우는 미래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과 함께 GTX-A, C노선의 연장 계획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수도권 최대의 광역교통 거점지로 탈바꿈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연말 평택시 분양시장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옆에 위치한 노른자위 입지에 신규 분양이 예고돼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쌍용건설은 12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옆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1블록에 들어서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1,34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공동주택 3개 블록 중 가장 큰 대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직선거리 950M(동문 P2기준)에 위치해 반도체 산업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반도체 신도시(콤팩트시티) 개발이 예고되고, GTX노선의 연장이 추진 중인 평택지제역도 인접해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편 단지는 지제역 반도체밸리에서도 핵심 노른자위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특히 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약 7,700평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연결되는 ‘공세권’ 아파트로 주거쾌적성이 탁월하며, 초교(예정, 130M 거리), 유치원(예정)의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여기에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준주거지가 단지 바로 옆에 인접해 있어 ‘슬세권’ 입지도 갖췄다. 또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평택시에 최초로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브랜드로, 이러한 상징성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어서 시선을 끈다.
분양관계자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최초의 실내수영장(4레인)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입주민 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또한 특화 교육 서비스로 종로엠스쿨과 손잡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활용해 입주민 대상 전용 강좌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 통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청약신청자 전원(특별공급 및 1순위)을 대상으로 ‘전국 청약 자랑’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kim3956@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