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23일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가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는 모양새다. 장중엔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 상승한 6만4300원을 기록 중이다.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장 초반 6만96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또 한번 새롭게 썼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4일 종가 4만3400원으로 마감한 후 15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이달 들어 전날 종가까지 70.74% 상승했다. 이는 코스피 상장사 중 등락률 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두산로보틱스 주가 강세는 지능형 로봇법의 시행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달 17일부터 로봇의 실외 이용은 허용하는 것이 골자인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로봇 업계에서는 이 법안을 토대로 배달, 순찰 등 다양한 부분에서 로봇이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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