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예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 가동 및 시내 전 지역 즉각 제설 실시
[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기상청의 강설 예보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경사구간, 고가도로, 교량 등 취약지에 대한 제설제 사전살포 등 시내 전 지역 긴급 제설로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대구시 전 지역에 31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1.8㎝의 적설량을 기록하였으며, 이에 따라 시, 구・군 및 시설관리공단 등 직원 413명과 제설차량 등 192대를 긴급 투입하여 앞산순환도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제설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조치하였다. 눈이 그친 후 기온이 떨어져 도로결빙에 대한 우려도 있는 만큼 결빙 전에 제설을 완료하여 강설에 따른 출·퇴근길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였다. 이번 강설로 인해 헐티재, 다람재 도로구간 2개소가 통제되고 있으나,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우회도로 안내와 통제시간이 최소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강설예보에 따라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여 예보시간에 맞추어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신속한 제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강설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께서도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와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금년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지난 12월 2일 구・군, 시설관리공단, 501여단 등이 참석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회의를 실시하고, 11월 28일에는 동구 능성동 501여단 앞에서 기습폭설에 대비한 교통소통 훈련을 실시하는 등 설해대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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