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맞춤 행정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에 노원구 소상공인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먼저 구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직접 점포를 방문하고 지원사업을 안내할 매니저를 채용해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안내 책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나선다. 온라인 채널로 기존 문자에 더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도 구청 및 유관기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구 정책 심의를 위해 소상공인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위원회’를 수시 개최한다.
소상공인들의 폐업 등에 대비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도 지원한다. 노란우산이란 근로자들의 퇴직금과 같은 역할로, 소상공인의 사업 재기 및 생활안정을 위한 공제제도다. 구는 노란우산 가입을 유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내년부터 희망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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