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95개 투자진흥기관 중 최우수 기관 선정

투자유치 통한 국내 산업 공급망 강화 노력 인정

김태형(왼쪽)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가 제8차 세계투자포럼에서 ‘UN 투자진흥상’을 수상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김태형(왼쪽)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가 제8차 세계투자포럼에서 ‘UN 투자진흥상’을 수상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코트라 내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 코리아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주관하는 ‘UN 투자진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UNCTAD는 2002년부터 매년 투자유치 활동 우수 기관을 선정해 ‘UN 투자진흥상’을 수여해 왔다.

올해는 ‘에너지 전환 분야 투자유치’를 중심으로 3월부터 195개 기관의 활동을 평가했다.

김태형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국의 첨단산업 투자유치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투자유치를 통한 국내 산업 공급망 강화 및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해 인베스트 코리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인베스트 코리아는 UNCTAD가 이달 16일부터 닷새간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하는 ‘제8차 세계투자포럼’에 참석, 한국의 지속가능 에너지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진흥기관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이 포럼에는 주요국 장·차관, 투자진흥기관, 글로벌기업 임원, 국제기구 및 학계 관계자 등 160개국 7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인베스트 코리아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국가 IR 행사인 ‘엔베스트 코리아 서밋’을 부산에서 개최한다. 외국인 투자가, 외신기자, 주한 외교사절단, 외국인 투자기업 등 300여 명을 초청, ‘전 세계를 연결하는 투자 거점으로서의 한국’을 홍보할 계획이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도 지원한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