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에서 독서문화진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1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문화경영분야에서 우수한 인물과 기관, 단체를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헤럴드경제ㆍ월간 파워코리아 주관으로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심사한다.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책읽는 송파’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주민 발걸음 닿는 곳마다 책장을 설치하고 있다.
버스정류장엔 공중전화부스를 재활용한 두줄책장을, 석촌호수엔 미니문고를 마련했다.
또, 여름엔 성내천 물놀이장에 피서지문고를 두고 겨울엔 구청에 북트리를 전시하기도 했다.
박춘희 구청장은 “독서야 말로 주민 개개인의 인격을 살찌우고 지역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 나라 전체의 문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힘”이라며 “우리 구가 펼치고 있는 독서사업이 사회곳곳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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