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설립과 동시에 탄생한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교정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보존과, 보철과, 소아치과, 치주과, 영상치의학과 등 8개 진료과로 구성됐다.

또 난치성턱뼈질환센터, 만성구강안면통증센터, 바이오급속교정센터, 스케일링센터, 임플란트센터, 장애인클리닉, 집중치료센터, 치과종합검진센터, 통합진료센터 등 9개 전문진료센터를 보유한 국내 최대 치과병원이다.

경희대치과병원의 가장 큰 장점은 의과, 치과, 한의과 등 협업이 가능하다는 데에 있다. 경희대병원, 경희대한방원, 후마니타스암병원 등 각 병원 의료진 간 협진으로, 환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 치료가 용이하다.

구체적으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교정치료클리닉, 국내외에서 유일하게 이비인후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종양 제거부터 재건까지 원스톱 수술 등을 제공한다.

또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2주기 인증 획득, IT플랫폼 기반 치과종합검진센터 설립 등 기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이오급속교정센터는 아시아 최초로 교정학계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역민과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경희대치과병원은 동대문구 보건소,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등과 협력해 상담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경희대병원 및 경희대한방병원 의료진과 질환 상담 및 월 1회 이상 유튜브 라이브방송도 이어가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1971년 10월 경희의료원은 의과대학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이 복합된 동서의학의 요람으로 거대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의료원의 모든 종사자는 의학, 치의학, 한의학에 관한 ‘교육, 연구, 진료’라는 대학병원으로서의 사명을 완수함으로써 의학 발전 및 국민보건 증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재우 기자


k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