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박홍열 경북도의회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영장전담재판부는 14일 박홍열 도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022년 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골프 모임, 식사 자리 등에서 6차례에 걸쳐 선거 자금 1억1500만원을 부정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영장실질심사 하루 전인 지난 13일 경북도의회에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도의회는 이날 박 의원의 사퇴를 최종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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