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전문 칼럼니스트 최현호씨 군사 입문서 펴내

어렵고 복잡한 군사 용어, 쉽고 재미있게 서술

군사 마니아 커뮤니티 ‘밀리돔’ 대표로도 활동

군과 방산업체 무기 개발 연구 자문도 맡아

군사 마니아 최현호씨가 알려주는 어렵지 않은 군사 기술 입문서인 ‘전쟁을 잇다: 전쟁, 무기, 전략 안내서’가 나왔다. [저자 제공]
군사 마니아 최현호씨가 알려주는 어렵지 않은 군사 기술 입문서인 ‘전쟁을 잇다: 전쟁, 무기, 전략 안내서’가 나왔다. [저자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군사 마니아가 알려주는 어렵지 않은 군사 기술 입문서인 ‘전쟁을 잇다: 전쟁, 무기, 전략 안내서’가 나왔다.

이 책은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인 최현호씨가 월간 ‘국방과 기술’, ‘국방 저널’ 등에 기고한 무기 체계, 전략 및 전술, 세계 방위산업 등에 관한 글들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각종 매체를 통해 쏟아지는 국방 및 군사 관련 소식 가운데 잘못되고 편향된 내용을 바로잡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바꿔준다.

이 책은 최근 발발한 전쟁에 대해 설명한 ‘1부 변화하는 세계’, 주요 무기체계의 발전 방향을 전망한 ‘2부 무기 발전의 동향’, 미래 전쟁의 판도를 바꿀 신기술 장비를 소개한 ‘3부 게임 체인저’, 다양한 현대 군사 전략과 전술 및 용어를 소개한 ‘4부 현대전과 미래전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용어’, 글로벌 무기 시장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 ‘5부 세계 무기시장 경쟁’,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한 깨달음을 정리한 ‘6부 우크라이나 전쟁이 보여준 5가지 교훈’으로 이뤄진다.

이 책은 복잡하고 어려운 군사 용어나 지식에 편향되지 않고 대중들이 알면 도움이 될 만한 최신 군사 기술 트렌드의 핵심을 담은 실용적인 군사·국방 입문서다.

저자는 군사 마니아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여러 매체에 군사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군사 마니아 커뮤니티 ‘밀리돔’의 대표, 육군협회 지상군연구소 산하 대드론·레이저 센터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위산업 기업의 연구 자문도 맡고 있다.

저자는 “2000년대 이후 전 세계의 다양한 군사 소식이 언론을 통해 빠르게 전달되고 있지만, 수박 겉핥기식이거나 왜곡된 정보, 국수주의적 관점에 편향된 콘텐츠가 난무하고 있다”면서 “이 책은 이 같은 여러 문제를 감안해 이 책에서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군사 활동, 무기발전 추세, 최신 군사용어 등을 쉽고 재미있게 엮고자 했다”고 말했다.

타인의사유 펴냄, 332쪽, 2만1000원.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