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년

넥슨과 협업...철의 가치 표현

포스코가 신규 광고 캠페인 ‘판타스틸-신(新)철기시대의 서막’(사진)을 전국 극장 및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포스코 최초의 콜라보 광고로, 게임회사인 넥슨과 협업해 만들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5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해 인류와 문명의 발전에 기여한 철의 가치와 소중함을 표현했다.

포스코는 자체 제작한 게임 시네마틱 영상에 넥슨이 올해 초 출시한 ‘프라시아 전기’ 영상을 결합해 철의 가치를 그려냈다. 이를 통해 2030 세대가 철강에 대해 친근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 슬로건인 ‘판타스틸(FANTASTEEL)’은 판타지(Fantasy)와 철(Steel)의 합성어다. 친환경 철강을 통해 미래 세대가 꿈꾸고 바라는 판타지 같은 ‘더 좋은 세상(Better World)’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광고에는 포스코의 철강제품이 게임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포스코의 초고강도 강판인 기가스틸, 고강도·경량화를 위해 이종(異種) 소재를 결합한 멀티머티리얼, 내식성이 우수한 포스맥 기반의 불연컬러강판, 영하 165℃ 극저온에서도 우수한 강도를 유지하는 고망간강 등 철강제품을 전투 기술과 아이템에 접목했다.

포스코는 오는 10월 친환경 마스터 브랜드 Greenate(그리닛), 수소환원제철 등 포스코의 탄소중립 추진 노력과 의지를 담은 후속편 ‘판타스틸-그린스틸이 만든 미래’도 공개한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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