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이파니, 과거 인터뷰서 “결혼식·양악수술까지 협찬”

[헤럴드경제] 배우 이파니가 남편 서성민과의 결혼 3년차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이파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지난해 3월 SBS CNBC ‘집중분석 takeE’에 출연, “뼛속 깊숙이 협찬을 한다. 성형, 다리 길이 늘리는 것 등도 다 협찬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진행자가 최근 이파니의 양악수술을 언급하며 이 역시 협찬인지 묻자, 이파니는 “그렇다. (턱에) 볼트가 8개 정도 박혀있으니 뼛속 협찬이 맞다”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악수술에 대해 만족한다. 자기가 좋으면 되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고가의 수술을 어떻게 했을까’ 하는데, 협찬을 받으니까 하는 거지 3000만 원을 어떻게 내고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어디까지 협찬을 받아봤느냐는 질문에 이파니는 “데뷔한 지 10년째가 되는데 되돌아보면 협찬 인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결혼할 때도 드레스, 자동차 밴, 예식장 비용, 웨딩 촬영, 신혼여행까지 협찬을 받았다”며 “하지만 협찬을 받으면 그만큼 광고를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파니는 드레스 협찬에 따른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드레스 협찬이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며 “나 같은 경우는 협찬은 많이 받지만 시상식에 참석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협찬받기가 어렵고 비싼 드레스일수록 협찬 받으러 갈 때 굽실거리게 됐다”며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이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을 반대하며 지금까지 연락을 끊고 사는 시부모님을 향해 “저를 한 번 만나주셨으면 좋겠다. 아이들 잘 키우고 내조 잘 하고 있겠다. 뭐가 됐든 죄송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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