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용산·동작=권지나 기자]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각종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용산구와 동작구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광화문 광장에는 1200명 산타들이 모여들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에는 천여 명의 산타들이 지원해 소외된 아동과 독거 노인 등 800가정에 추억을 선사했다. 이들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율동과 마술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울 시내를 돌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던 뽀로로 택시도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나섰다. 서울시와 서울개인택시선교회 소속 뽀로로 택시 20대는 시내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3~6세 미취학 아동 5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뽀로로 택시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남산원을 출발해 삼일로와 안국역, 광화문을 서울역 등을 뽀로로 택시와 시내 곳곳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용산구와 동장구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롯데시네마 용산점에서는 영화 기술자들의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배우 김우빈 이현우 조달환과 김홍선 감독이 나서 이를 보려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또 용산 드래곤힐스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014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드래곤힐스파 메인 홀에서는 25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매직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노래자랑, 행운의 번호 추첨, 코믹 훌라후프 경진대회, 코믹 댄스대회, 아슬아슬 빙고게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이벤트 당첨자에 한해서는 드래곤힐스파 무료입장권, 배스킨라빈스 상품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코믹뮤지컬 프리즌 관람권 등 각종 크리스마스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용산구 이촌동 노들텃밭에선 천연 얼음썰매장이 문을 열고 신촌 연세로에서는 25일 까지 크리스마스 거리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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