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겨울방학을 맞아 2015년 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 유아, 어린이,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민속 문화와 문화 다양성 이해, 창의 인성에 도움이 되는 체험활동과 세시와 절기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 민속 문화를 처음 접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즐거운 놀이를 통해 전통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세(2009년생)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엄마와 함께 전래놀이’는 ‘문지기 놀이’ ‘달팽이 놀이’ 등의 전래놀이를 한다.
7세(2008년생) 유아들은 ‘양 띠 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십이지의 개념 및 양 띠와 관련된 문화 특성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민속 문화의 이해와 함께 세시, 절기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양 저금통 만들기’ ‘한 해를 지켜주는 세화’ ‘열두 달 풍속 달력’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어린이민속교실’은 조선시대 문자도를 주제로 옛 선조들이 소원을 이루고자 표현했던 생각과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풍물놀이의 신명을 배우는 ‘우리 풍물 좋을씨고!’도 있다.
이 밖에도 우리의 설날과 베트남의 설인 뗏에 대해 비교해보는 ‘우리 설날과 베트남 뗏’을 비롯해 ‘나는야 문화외교관’ ‘함께하는 민속놀이’ 등도 진행된다.
겨울방학 교육 참가 신청은 26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www.kidsnfm.go.kr)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