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세상과 관심하다

<상상마당 논산에서>
<상상마당 논산에서>

[헤럴드아웃도어 = 서경훈기자]

청소년! 세상과 관심하다. 한국청소년여행학교의 슬로건이다. 혹시 아이들이 다니는 대안학교는 아닌 지, 여행을 다니며 무엇을 배우는 곳인지 그 이름만으로도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 곳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한국청소년여행학교의 현미화 대표와 유쾌한 인터뷰를 가졌다. Q. 청소년여행학교 어떤 곳인가요?안녕하세요. 청소년여행학교 현미화입니다. 행복한 여행을 배우는 곳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누군가 세상은 한 권의 책이며,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은 단지 한 페이지만을 읽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또한 인생은 짧고 세상은 넓으니 하루 빨리 넓은 세상을 여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청소년여행학교는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관계를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인 청소년여행문화를 확산하는 곳입니다. Q. 주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저희 여행학교는 세 가지 목적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바로 지도자 양성, 연구-출판, 그리고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입니다.우선, 소규모 수학여행은 물론 다양한 청소년 야외활동 지도를 위한 사이버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여행코치 양성(입문, 심화) 과정을 통해 다양한 테마의 청소년 여행을 기획,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캠핑활동 지도를 위한 사이버 연수도 새롭게 개설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연구-출판입니다. 성인 또는 일반 패키지여행보다는 청소년전문여행을 연구함은 물론 관련 내용들을 정리하여 출판-보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수한 청소년여행 프로그램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유럽디자인학습투어와 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들의 운영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좀 더 폭넓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리즈로는 한-중-일 근대역사문화 탐방과 애니메이션 창의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이 있으시다면? 자기주도적인 청소년여행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강한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서경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