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은 7일부터 박물관으로 찾아와 직접 유물을 보고, 유적지를 방문하는 학교연계 박물관 교육 ‘생생! 실학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실학을 배우는 생생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생생! 실학여행’ 프로그램은 실학의 개념과 실학자들의 다양한 주장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 전시실과 정약용 유적지를 관람하고 미션활동을 하는 ‘야외 학습’ ‘실학 부채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상공업 발전을 주장한 박지원의 유물을 직접 관람하고, 남양주 실학자인 정약용 생가와 묘소를 둘러보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실학을 재미있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생생! 실학여행’은 실학박물관과 협약을 체결한 남양주 다산한강초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지난 3월에 정약용과 홍대용을 주제로 ‘찾아가는 이동전시’를 경험한 학생들이 직접 박물관에 방문해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만큼 실학과 정약용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 학교연계 교육은오는 9월부터 초교 5·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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