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3일, 부산시가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있는 동부산관광단지 내에 롯데몰 동부산점을 오픈한다.

아시아 최대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롯데몰 동부산점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부지면적 12만8764㎡, 연면적 25만7567㎡, 영업면적 7만8231㎡ 규모로 건립됐다. 또 기존의 백화점 기반의 복합쇼핑몰이 아닌,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아웃렛(5만 5,385㎡)을 기반으로 쇼핑몰(1만 4,093㎡), 마트(8,754㎡), 시네마가 결합 된 복합쇼핑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아웃렛은 옥외 형태로 영업면적은 기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알려진 롯데몰 이천점(5만3,000㎡)보다도 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등대전망대와 분수광장, 헤라 로즈가든 등 아웃렛 최대 엔터테인먼트 시설 유치로 온 가족이 함께 쇼핑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구성됐다.

실내 형태로 구성된 쇼핑몰은 국내 유명 핫플레이스(Hot Place)를 매장에 도입해 1층에는 가로수길을, 2층은 홍대거리를 컨셉으로 다양한 편집샵과 화장품 카테고리샵, 유명 SPA, 영패션 등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마트는 총 2개층으로 1층에는 일상ㆍ문화, 의류, 잡화, 하이마트, 토이박스가 입점됐고, 2층에는 신선식품, 가공, 주방용품으로 구성된다. 또 시네마는 3~4층에 위치해 총 6관 1000석 규모로 운영된다. 입점 브랜드수는 총 551개(아울렛 407개, 쇼핑몰 144개)이며, 주차대수는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약 1만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롯데몰 동부산점 인근에는 부산의 3대 해수욕장 중 하나인 송정 해수욕장이 위치해 국내 외 관광객 유입이 가능하고, 오픈후 테마파크와 아쿠아리움, 힐튼호텔, 한옥마을 등 동부산관광 단지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세계적인 관광 요충지로서의 입지를 더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