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최근 가상자산 관련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경찰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와 협약을 강화한다.
경찰청은 30일 오후 ‘경찰청-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실무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장과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해 10월 업티브, 빗썸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인 거래시 필요한 지갑 주소를 입력할 경우 국내 5대 거래소 중 어느 곳에서 재설한 지갑인지 확인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확인 시스템’도 도입했다.
경찰은 이번 회의를 통해 확인시스템 기능 일부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5대 거래소가 아닌 다른 국내 거래소와도 협약을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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