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7월5일 사전투표

6월21일~7월7일 주민총회

서울 금천구는 동네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6월21일~7월7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동네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6월21일~7월7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동네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6월21일~7월7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수립한 자치계획을 동 단위 마을 주민들이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행사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초부터 설문조사, 찾아가는 의제 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왔다. 또 동별 소규모 공론장을 열어 각계각층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주민자치회는 이를 바탕으로 의제를 분류하고 사업계획을 만들었다.

주민총회에 상정되는 자치계획은 주민자치회·자치회관 운영계획, 내년 주민자치활동 지원사업·주민참여예산 사업계획 등을 담고 있다.

10개 동에서 열리는 주민총회는 해당 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직장인 등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26일부터 7월5일까지 동별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도 실시한다.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상설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주민총회는 우리 동네에 필요한 자치계획을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민주주의의 장”이라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