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대련, 군산~일본항로 운항선사에 컨테이너 인센티브 지원
동영해운㈜ 이웃돕기성금 1천만원 기탁, 어린이 행복도시 만들기 힘 보태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12월 17일 군산시는 군산~대련 및 군산~일본 항로 운항 1주년을 맞아 운항선사인 동영해운㈜에 선사운영비 2억원을 지원했다. 이 자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동영해운㈜ 구돈회 대표이사, 로릭코리아㈜ 황연환 대표이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군산~대련 및 일본항로는 2013년 11월 8일 개설되어 470TEU급(7,400톤급) 컨테이너 전용선이 주 2회(금, 일) 운항되고 있다. 동항로를 운항하는 동영해운㈜은 국내 컨테이너 중견선사인 남성해운㈜의 관계사로 컨테이너선 12척을 운영하는 컨테이너 전용 선사이며 한중일, 한러, 중일 및 동남아 지역 등 범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영해운㈜은 지난 1년여간 군산항 컨테이너 전용부두(GCT)를 통해 농수산물 등 냉동화물, 고지, 자동차 반제품, 목재 및 곡물 등 총 7,274TEU의 물동량을 유치했으며, 도내 기업체의 물류비 약 40억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에, 군산시에서는 컨테이너화물 유치 인센티브로 선사운영비 2억원을 지원했다. 이날 문동신 군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군산항에 기항하고 꾸준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신 점 감사드리며, 군산항에 진출한 선사는 꼭 성공한다는 모범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2006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컨테이너화물 유치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군산항을 이용하여 컨테이너화물을 수출입하는 선사, 화주, 포워더 및 물류기업에 재정지원을 하는 등 군산항 컨테이너 화물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이날 인센티브 전달식에서 동영해운㈜은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건설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 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동영해운㈜ 구돈회 대표이사는 “군산~대련, 일본항로의 안정화를 위한 군산시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한, 동영해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따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등 군산시와 함께 상생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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