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정원에 쏟아지는 아름다운 별빛 2015년 3월 15일까지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유라 기자]‘제8회 오색별빛정원전’이 12월 5일부터 2015년 3월 15일까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린다. 올해 ‘제8회 오색별빛정원전’의 주제는 ‘with LOVE’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점등시간은 일몰 이후부터 오후 9시까지다. 토요일은 오후 11시까지 진행한다. ‘with LOVE’로 꾸며진 이번 빛 축제는 달빛정원과 에덴정원 등 주요정원에 다양하고 새로운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물들은 한쪽 어깨가 젖어도 함께 써서 행복한 우산, 썩은 나무의 희생이 있어야 자랄 수 있는 버섯, 버팀목이 지지를 해주어 높이 오를 수 있는 덩굴식물 등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조형물들로 구성된다.에덴정원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정원이다. 이곳은 우산을 테마로 밤하늘에 떠 있는 우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했다. 달빛정원에서는 낙엽송을 타고 오르는 거대한 덩굴식물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숲 속을 뛰어다니는 동물들, 크고 작은 버섯들이 한가득 피어오르는 하늘길, 사랑의 터널 등 새로운 대형 포토존과 구조물들이 정원 곳곳에 설치된다.‘제8회 오색별빛정원전’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2월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백·프러포즈 이벤트 ‘사랑의 별빛 작전’이 선착순 신청자에 한해서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아침고요 갤러리에서는 이혜민 작가의 ‘그리움’을 1월 중순까지 전시된다. 찻집 서화가와 굿모닝 카페에서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본부장은 “아침고요수목원이 오색별빛정원전을 시작한 후 많은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생겨나고 이슈화되고 있다. 그러나 아침고요수목원은 정원과 빛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관으로 다른 축제들과 차별성을 두고 기획한다”며 “아침고요를 찾는 모든 방문객의 가슴에 밝은 희망의 빛으로 간직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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