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8~29일 오류동역 광장에서 제1회 ‘주막거리 객사전’ 축제를 개최한다.

주막거리 객사전은 인천 제물포와 한양 도성을 오가는 중간 지점이었던 오류골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복원하는 행사다.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오류골 주막거리’는 마을 이름이자 거리 이름으로, 실제로 과거 이 일대에 관리나 사신들의 숙식을 제공하는 객사와 주막이 모여 있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행사장에는 옛 모습을 재현한 초가와 객사, 주막, 청사초롱 등길 등이 있어 과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먹거리장터의 주막에서는 국밥과 전 등을 실제로 판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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