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테너 최성훈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운트테너 최성훈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팬텀싱어3’의 우승자 라포엠의 멤버인 카운터테너 최성훈이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는 최성훈이 오는 5월 27~28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온 스테이지 & 온 에어(On Stage & ‘On Air)’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틀간 서로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해 롯데콘서트홀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첫 단독 콘서트 ‘무브먼트(Movement)’를 이틀간 열며 첫날은 ‘1악장 클래식’, 둘째날은 ‘2악장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였던 것과 같은 형식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에는 지난 공연의 1, 2악장과는 또 달라진 새로운 3, 4악장을 펼친다”며 “‘온 스테이지 & 온 에어’는 최성훈이 총괄 진행을 맡아 콘서트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첫날 공연인 ‘온 스테이지’는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과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함께 출연하여 클래식 가곡부터 팝, 탱고 등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음악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온 에어’ 공연은 원형극장의 특성을 이용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다.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첼리스트 이호찬과 함께 한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