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아웃도어 = 서경훈기자]
노랑 빨강 파랑 / 칸딘스키의미를 알 수 없는 추상적인 이미지가 노랑, 빨강, 파랑 3가지의 원색적인 색감으로 그려진 작품으로 현대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림이다. 칸딘스키의 작품 중에서 가장 구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노랑, 빨강, 파랑' 은 형태와 색채, 그리고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 뒤범벅이 되어 있는 수수께끼와 같은 그림이다. 칸딘스키가 바우하우스 재직 시절에 그린 '노랑, 빨강, 파랑' 은 색채에 대한 그의 연구 결과라는 평가를 듣는 작품이다. 이른바 3원색으로 불리는 노랑, 빨강, 파랑을 기본으로 이 색채에서 파생되는 녹색, 분홍, 초록, 보라 등을 캔버스에 등장시키고 있다. '노랑, 빨강, 파랑' 은 전체적으로 푸른 하늘의 가벼움을 표현한 푸른색이 있고 노랑과 빨강으로 채색된 직선, 곡선 원 등 여러 형태가 있다. 색채와 형태가 서로 대조를 이루는 동시에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칸딘스키가 단순한 선과 면, 그리고 색채를 배열한 것이 아니라 긴장과 조화를 통해 화면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원형, 삼각형, 사각형이라는 기본 형태를 중심으로 파생되는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표현은 그림의 면으로 제한된 혹은 전통적 원근법에 기초한 공간이 아닌 제한 없이 깊은 우주 공간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바라보고 있는 관람자는 무제한적으로 펼쳐진 이 공간에 끌려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한다. 그는 원이나 사각형과 같은 기하학적 도형과 단조로운 선과 색채로 사물의 본질을 표현하고자 했던 것이다. [자료 및 이미지제공 : 플러스아트콜렉션]서경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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