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평가서 선정, 인센티브 2500만원 받게 돼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서울시 주관 2014년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물 정비ㆍ개선 평가는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추진한 유동광고물 정비 단속, 과태료 부과, 징수, 고발 등 행정조치 실적과 주요간선도로 관리실태 등 2개 분야 총 7개 세부지표로 나누어 종합 평가가 이루어졌다.
구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예방과 단속에 힘썼다. 우선, 영등포로터리~오목교와 영등포로 구간의 가로등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약 230개를 설치했다. 벽보, 전단지,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을 부착하지 못하도록 아예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수거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또 불법유동광고물 취약시간대인 주말 및 공휴일에는 민간용역을 활용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약 4230건의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ㆍ휴가철이나 야간시간대 특별 상설기동반 운영해 집중정비 실시ㆍ주요 간선도로 등 수시로 순찰해 유동광고물 지적건수 최소화 ㆍ불법교통수단이용한 광고물 행정조치 등 불법광고물을 뿌리 뽑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단속과 지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불법광고물을 근절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