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은 주로 척추와 천장관절(척추와 골반을 연결하는 부분)을 침범하여 등과 허리의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주요증상이 이른 아침 반복되지만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면 호전되는 허리통증으로 간단한 근육통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방치할 경우 척추마디가 딱딱하게 굳어져 등이 앞으로 굽고 목이나 가슴을 움직이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약물 복용과 운동요법으로 염증 및 통증이 호전되며 말초관절에 염증이 나타난 경우 필요 시 직접 스테로이드 주사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큼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를 찾아 병의 진행 정도에 맞는 개인별 맞춤치료가 필요합니다. <도움말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류마티스 내과 김재훈 교수>
김태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