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공연
[헤럴드경제 시티팀 = 정은진 기자 ]구리아트홀이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을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유채꽃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작품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원작이다. 원작은 이선균, 임수정, 류승룡이 출연하여 463만 명이라는 우수한 흥행성적을 거뒀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가까운 사람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20~40대들의 공감을 얻으며 입소문을 탔다. 이번 공연은 원작을 연극 형식에 맞춰 각색해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7년 차 부부 ‘두현’과 ‘정인’을 중심으로 한다. ‘두현’은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적극적인 ‘정인’이 부담스럽다. ‘정인’은 세상에 대한 불만과 독설을 여과 없이 퍼붓는 여자다. ‘두현’은 연애 초 얌전했던 ‘정인’의 모습을 그리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두현’의 옆집에 ‘성기’가 이사를 온다. ‘성기’는 다양한 국적의 여성들이 대쉬하는 카사노바다. ‘두현’은 ‘성기’에게 자신의 아내인 ‘정인’을 유혹해달라고 부탁한다. 작품은 ‘성기’가 ‘정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공연에서 당찬 성격의 ‘정인’ 역은 연극 ‘연애시대’, ‘온에어 초콜릿’, ‘위대한 캣츠비’의 심은진이 맡는다. 카사노바 ‘성기’ 역은 뮤지컬 ‘웨딩 싱어’,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 ‘웃음의 대학’의 김도현이 연기한다. ‘두현’ 역으로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젊은베르테르의 슬픔’의 김재범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송형은과 이나영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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