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현대리바트는 중고 가구를 거래할 수 있는 중고 가구 거래 전문 플랫폼 ‘오구가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오구가구는 현대리바트 공식몰인 리바트몰에서 볼 수 있고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오구가구에서는 현대리바트 제품뿐 아니라 타 브랜드 제품도 거래할 수 있다.
중고 가구를 판매하려는 고객은 ▷가구 사진 ▷판매 희망 가격 ▷배송 출발 장소 등을 적으면 된다. 구입하려는 고객은 받을 장소와 날짜를 기입하고 안전결제를 통해 제품 비용과 배송 설치비 등을 지불하면 가구를 배송 받을 수 있다.
가구 해체와 배송, 설치 등을 요청 시 현대리바트의 전문기사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리바트는 오구가구 서비스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264t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국내 폐가구는 매년 약 5000t(톤)에 달하는데 재활용 비율은 1% 미만에 그쳐 폐가구 대부분이 매립되거나 소각돼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내 가구업계에선 처음으로 중고 가구 거래 전문 플랫폼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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