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위기 대응방안 국회 토론회’ 참석
“1.3대책 후속조치 논의로 시장 정상화 기대”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 회장은 28일 고물가·고금리 시기 주택시장 연착륙을 위한 해법 모색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택시장 위기 대응방안 국회 토론회’ 축사에서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인플레이션, 그에 따른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지며 주택업계가 유난히 혹독한 겨울을 보냈다”며 “경제 활력이 떨어지면서 주택업체들이 호소하는 어려움도 커지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와 정부, 합계, 업계가 한마음이 돼 머리를 맞대고 주택시장 연착륙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 나간다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주택시장 지원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정부가 발표한 1·3 부동산대책과 그에 따른 후속조치도 함께 논의된다면 냉각된 시장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어려움에 직면한 주택건설업계에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민들의 주택 문제를 잘 풀어나가고, 적은 이자를 내면서 행복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주택산업이 활성화돼 좋은 길로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실 주최, 주건협 후원으로 개최됐다. 한만희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좌장을,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정주 건설산업연구원 실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김효정 국토부 주택정책관, 박선영 동국대 교수, 강민석 KB경영연구소 부동산연구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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